[ 소년 피노키오 ]갑자기 웬 속담을..제가 지금 잠만 잔다는 게 아니라..그럼 저 같은 어른? 왜 망설여요?그럼 착한 어른이 되고 싶은 건가? 갑자기 질문 난이도가 하드코어!급 코가 낮아져서 슬프겠네요… 높아졌다 낮아진 거잖아요~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?그러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?바다에 가도 무조건 바비큐? 막상 먹으면 맛있어요~ 고등어 파스타 한 접시 콜?반가워서 그런 게 아닐까요? 좋은 친구네요~벌써 고기에 눈을 뜨다니... 고기 싫어하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 리가!아빠가 걱정 안해요? 설마 아직 말 안한 거...?어떤 모험인데요?돌고래가 나오는 모험은?오? 결국 만났나 보네요? 역시 우리 가게 근처에 있었구나~ 이젠 거짓말해도 괜찮아요?어? 또 길어진다!좋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.. 공..